국내 기업 수출 증대 위해 외교부가 같이 뛴다!

(출처 : 외교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13일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급변하는 대외환경과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 기업들의 대응력과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조 장관의 취임 이래 경제단체와의 5번째 소통 행보로 앞서 경제단체 소통 경과 : 혁신벤처업계 신년 인사회(1.19.), 한국경제인협회(1.22.), 대한상공회의소(1.24.), 한국경영자총협회(1.30.)와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조 장관은 앞으로의 외교부는 경제단체 및 기업들에게 먼저 다가갈 것이며, 167개 재외공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 해외진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시장개척과 해외수출 지원 노력을 더욱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대해 구 회장은 외교부의 적극적인 경제외교 및 기업지원 활동에 사의를 표하고, 민관 원팀으로서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양측은 외교부 경제안보외교센터와 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간 교류·협력을 포함한 기관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 기업들의 수출·수주 증대,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함께 발맞추어 뛸 계획이다.

Editor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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