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성수품 차질 없이 공급 중, 전통시장 30% 환급행사 15일까지 지속

수산물 둘러보는 최상목 부총리
(출처: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9월 11일 현재, 추석 성수품 공급 계획량 15만 3천 톤 대비 13만 6천 톤을 공급하여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품목별로 배추와 무는 공급 계획량 1만 2천 톤을 이미 초과하여 1만 3,200 톤(110%)을 공급하였으며, 양파와 마늘은 공급 계획량 1,600 톤 중 1,310 톤(82%)을 공급하여 남은 추석 대책 기간 동안 공급 계획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과와 배는 공급 계획량 3만 톤 중 2만 7,000 톤(90%)을 공급하였고, 축산물은 공급 계획량 10만 8,500 톤 중 9만 3,900 톤(86.5%)을 공급하였으며, 임산물은 공급 계획량 244 톤 중 204 톤(83.6%)을 이미 공급하였다.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짐에 따라 대책 기간(8.26.~9.13.) 누적 평균 가격은 배추와 무를 제외한 전 품목이 지난해 가격보다 낮거나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사과, 배, 축산물은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를 더욱 안정시키기 위해 대형마트 등에서 추석 성수품과 주요 채소류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농식품 할인 지원(농할)을 오는 9월 18일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대상 품목: 배추, 무, 사과, 배, 마늘, 밤, 대추, 계란, 오이, 애호박, 청양고추, 닭고기, 얼갈이, 열무, 부추
또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농축산물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농할 상품권 판매를 15일까지 추진한다. 농할 상품권은 총 200억 원 규모로 발행되며, 소비자는 액면가 10만 원인 상품권을 30% 할인된 7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농축산물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을 3만 4천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온누리 상품권으로 1만 원을 환급(1인당 2만 원 한도)해주는 행사도 9월 15일까지 계속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9월 11일 현재 추석 성수품 공급계획량 15만3천톤 대비 13만6천톤을 공급해 차질 없이 공급 중이다.

품목별로 배추와 무는 공급계획량 1만2천톤을 이미 초과한 1만3,200톤(110%)을 공급하고 있으며, 양파와 마늘은 공급계획량 1,600톤 중 1,310톤(82%)을 공급하여 남은 추석 대책기간 중 공급 계획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과와 배는 공급계획량 3만톤 중 2만7,000톤(90%)을 공급하였고, 축산물은 공급계획량 10만8,500톤 중 9만3,900톤(86.5%)를 공급하고 있으며, 임산물은 공급계획량 244톤 중 204톤(83.6%)을 이미 공급하였다.

공급이 원활히 추진됨에 따라 대책기간(8.26.~9.13.) 누적 평균 가격은 배추·무를 제외한 전 품목이 지난해 가격보다 낮거나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고, 특히, 사과·배와 축산물은 지난해 보다 낮은 수준이다.

농식품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를 더욱 안정시키기 위해 대형마트 등에서 추석성수품과 주요 채소류에 대해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농식품할인지원(농할)을 오는 9월 18일까지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 대상품목 : 배추·무·사과·배·마늘·밤·대추·계란·오이·애호박·청양고추·닭고기·얼갈이·열무·부추

이와 함께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축산물을 구매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농할상품권 판매를 15일까지 추진한다. 농할상품권은 총 200억원 규모를 발행하며 소비자는 액면가 10만원인 상품권을 30% 할인된 7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농축산물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모바일기기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자 등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3만4,000원이상 구매시 온누리상품권으로 1만원을 환급(1인당 2만원 한도)해주는 행사도 오는 9월15일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Editor. 홍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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