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창작자와 소상공인 지원부터 해외 거점 확충, AI·친환경 기반 기술개발까지 포괄하는 종합 전략을 내놓았다.

지난 9일 중소기업중앙회 5층회의실에서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윤주택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KBIZ) 산하 “문화콘텐츠진흥위원회”위원으로 공식 위촉되었다. 윤 회장은 글로벌 뷰티 산업 발전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선도해온 전문가로, 다양한 국제 박람회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이번 위촉은 이러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윤주택 회장은 위촉 소감에서“문화콘텐츠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자, K-뷰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동력입니다. IBITA가 쌓아온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중소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KBIZ 문화콘텐츠진흥위원회는 중소기업의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산업 활성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윤 회장의 합류로 뷰티·문화콘텐츠 융합과 해외전시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Editor Lee]

정부가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창작자와 소상공인 지원부터 해외 거점 확충, AI·친환경 기반 기술개발까지 포괄하는 종합 전략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