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통합운영으로 다국적 참가기업 늘어나…실시간 현장 상황은?
2023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가 미국 현지시간으로 7월 11일부터 13일(3일간) 미국 Las Vegas Convention Center (LVCC)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2023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에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IBITA 회장 윤주택은 IBITA한국관 80여개사를 수행 하며 K-Beauty의 북미시장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등 국내 업체의 수출지원을 위한 IBITA 20여개국 해외 네트웍과의 협력으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특히. 북미 코스모프로프 20주년 기념쇼 이벤트에서 2023년 코스모프로프 어워드 수상자가 발표되며 이날 결선 진출로 확정된 IBITA한국관에 참가한 3개기업이 세계적인 1천여개의 기업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결선 진출하며 관련 뷰티 업계는 기대감으로 들끓었다.
2023년 북미 코스모프로프 어워즈에서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은 놀라운 결승 진출한 IBITA관으로 참가한 한국기업은 다음과 같다.
Packaging Design & Materials Category:
▶️TAEYANG RENEW INC. (South Korea)
Green & Organic Category:
▶️RESALTZ (South Korea)
Make Up & Nail Products Category:
▶️MONOGLOT HOLDINGS INC. (South Korea)
IBITA관으로 참가한 3개 기업이 한국대표로 결선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들 수상자는 30만 고객이 있는 코스모프로프 웹사이트에 뉴스 소개와 바이어에게 홍보가 있는등 큰 혜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20회째로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코스모팩섹터와 통합운영하여 100여개 국가에서 참가한 가운데 참관객 수는 약 4만명 이상 참가로 집계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정 부지원 한국관은 약35개사가 참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IBITA 윤주택 회장은 한국 IBITA단체관 과 충북, 대구, 경북, 강남, 무역협회 등 유관기관 전문관으로 80여개사의 부스참가단을 구성 성황리에 개막하여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IBITA 한국단체관에 대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라스베이거스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 GCC(Global Cosmetics Cluster)의 프랑스, 영국, 미국, 스페인, 독일, 일본 등 19개국 대표단 50여명이 북미 미션프로그램으로 참가하여 IBITA한국관을 둘러보며 정보를 교류하고 참관하며 전세계 유명한 빅 바이어들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GCC이벤트 기획 위원장인 IBITA 윤주택 회장은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프랑스, 영국, 스페인, 일본 등 유명 Congress에 출품지원과 함께 우수한 기업을 해외 그룹에 추천하는 등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웍을 통한 수출 지원을 하며 기업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IBITA는 세계 최고의 이태리코스모프로프의 한국관 대표부로서 코스모프프로프 해외시리즈에 모두 IBITA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태리 코스모프로프 볼로냐는 KOTRA와 함께 공동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116개국 코트라 네트웍을 통한 사전 홍보를 하고있다.
IBITA 윤주택 회장은 해외 대형 빅 유통그룹(유럽 LBW그룹,GCC그룹,중동 FCI그룹, BPC등)의 한국대표부로 활약하며 IBITA에서 진행하는 우수한 해외 전시회에 참가한 참가사들의 체품을 선정평가 추천 진행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기업 지원으로 업계에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단체관을 대표하는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IBITA는 각 품목 섹터별 가장 좋은 위치와 전시회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과 바이어 초청 및 IBITA지원팀의 성실하고 신속한 일처리와 고객응대로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큰 성과를 올리는 효율적인 운영이 덧보였다고 전시 참가관계자들이 전했다. 한편, 미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로 올해 상담성과는 약 200억불 이상 으로 상향 기대 하고 있다.
IBITA윤주택 회장은 해외전시 정부지원 유관기관에 대한 생각을 밝히며 “정부지원관은 공정하게 주관사를 선정하여야 하고, 편파적이고 검증되지 않은 전시에 일방적인 밀어주기 봐주기식 지원 선정이나 부처간 2중지원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특히, 올해 유망전시 선정은 부처간 2중지원등에 대한 혼선을 주는 선례가 있어 앞으로 해외 전시 지원사업에 큰 혼란의 문제가 야기될까 관련 업계의 우려가 매우 크다고 염려했다. 또한, 관련하여 여러 기관등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정부지원사업이 각 전문분야 기업들의 고른 혜택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전시주관단체 선정에 대하여 예의주시 하고 있는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주최측관계자는 “올해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코스모팩 섹터와 통합되어 면적은 다소 축소되었으나 바이어 수는 오히려 늘었다면서,2024년부터는 만델라베이 컨벤션 센터에서 다시 개최하여 편의성 및 성과 창출에 더욱 기대가 큰 행사로 거듭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ditor Mis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