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해외시장개척 B2B 현지지원사업’ 협약식 개최

출처: 충북도민일보

충북도는 17일 도내 기업의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시아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충북 해외시장개척 B2B 현지지원사업’업무협약식을 충북테크노파크 본부관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북도, (재)충북테크노파크,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와 도내기업인 동일, HS솔라에너지, 한국전력정보, 삼부기술, 금강전기산업, 대연씨앤아이, 이온 및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올해(24년)부터 3년간 지원하며, (재)충북테크노파크가 주관으로 인도네시아를 기반으로 3년간 단계별 중점 지원하며, 올해 시장진출을 목표로 현지 B2B진출, 현지 사업화 지원을 목표로 한다.

참여기관인 (재)아셈중소기업친환경혁신센터는 인도네시아 현지 사업설명회를 통해서 충북도와 인도네시아 비즈니스장을 마련하여, 도내기업이 인도네시아를 진출하는데 사업 신뢰성을 확보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 판로를 개척하고, 에너지 시장에서 비교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우수모델을 발굴해 지속 가능한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앞으로 민간 주도의 해외시장, 특히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도내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여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ditor. Hui

출처: 충북테크노파크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