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IBITA 한국관’경북, 충북, 대구, 부천 등 명실상부 한국 통합관 구성 운영
– K-뷰티 열풍으로 미주 등 세계 바이어 이목 집중한 IBITA 한국관 전년 대비 1,2천만 달러이상 수출 상담 성과 큰 폭 증가 기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윤주택 회장은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의 해외 뷰티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2024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에 60여개사로 IBITA 통합한국관을 주관 구성하여 참가하였다.
K-뷰티의 해외 진출에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등 전국 각 지역 기업뿐만 아니라 특히, 경북, 충북, 대구, 부천 등과 함께 통합 한국관을 구성 협력하여 해외 수출 지원을 전국에서 참가한 IBITA 한국관을 위한 바이어 매칭 등 특별 지원을 아끼지 않아 세계 뷰티 바이어로 하여금 IBITA한국관에 이목이 집중되었다.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는 14년째 매년 우수한 국내 기업들과 함께 한국 IBITA 한국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고급진 부스 디자인과 안전한 물류배송 및 참가사 관리를 철저하게 잘 한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2024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주최 측 추산 참가 국가 113여 개국에서 3만여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주최 측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지난해 상담 성과로 경북이 약1,200만달러 등 IBITA 협력 80여 개사 대다수가 고른 성과를 거두는 등 수출 상담 성과 만 9.800만 불의 상담 성과를 거둔 바 있어 올해는 최소 1,5천만 달러 이상 수출 상담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4년도는 경북, 대구, 충북, 부천 등과 통합한국관을 구성하여 명실공히 전국기업 IBITA 통합 한국관을 구성하게 되어 주최 측 등 다른 외국 기관 및 단체에서도 무역 교류에 큰 관심을 끌고 있다.
IBITA 윤주택 회장은“해외 대형 유통그룹(유럽 LBW그룹, 인덱스그룹, 중동 FCI그룹, BPC 그룹 등)과 손잡고 GCC(Global Cosmetics Cluster) 한국 대표부로서 활동하고 있다며, IBITA 주관 해외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의 제품 및 브랜드를 맞춤형 바이어 매칭을 추천하고 컨퍼런스, 포럼 등 IBITA한국관 참가사들에게는 특별한 기회 제공 등 철두철미하게 지원 협력하는 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2024년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7월 23일(화)~25일(목)까지(3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 센터로 개최지가 원상태로 변경하여 새롭게 개최되었다. 북미 코스모프로프는 2003년에 시작하여 올해까지 21회를 맞이하며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홍콩 코스모프로프와 함께 세계 3대 주요 화장품 뷰티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BITA는 이태리 코스모프로프 한국관 대표부이기도 하다.
북미 코스모프로프는 미주 지역에서 대규모 바이어들이 매년 참관하는 역사 깊은 행사이며 국내 기업의 혁신적인 화장품 기술이 참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매년 수출 상담 실적을 갱신 기록하였고, IBITA를 통해 이미 내년도 재참가 및 유망 전시 참가 의사를 밝힌 국내 기업들이 많았다. IBITA해외전시팀(02-6268-2606)으로 연락하면 2025년도 해외 유망 박람회 정보를 무료로 상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번 2024 북미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IBITA 한국관 책임자인 윤규연 팀장은 “이번 전시는 K-뷰티에 열광하고 있는 북미 시장에 참여해 한국 화장품 기술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알리는 중요한 자리”라며 “주최 측과의 수많은 커뮤니케이션과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참가 준비 단계부터 철저하게 체크하고 있으며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해 국내 기업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집중하여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윤팀장은 IBITA에서는 2025년 코스모프로프 시리즈 중 하나인‘2025 마이애미 코스모프로프’모집도 진행 중이며, 그 외 2025년도 해외 유망 박람회 참가도 IBITA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어 사전 내년 계획 수립에 도움 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Editor. 홍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