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지금스포츠이코노미&비즈니스정치최신기사특집피플

구미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적극 운영

□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윤수일)는 지난해에 이어 2025년 봄철 산불조심기간 (2025.1.24.~5.15.)에도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인접지 농민들의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 올해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구미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관내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2.3ha 이상의 영농부산물 (과수가지 등)을 파쇄하였다.
※ 구미국유림관리소 관할구역(9개 시·군): 대구광역시, 상주시, 김천시, 구미시, 경산시, 칠곡군, 성주군, 고령군, 청도군

○ 파쇄지원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영농부산물의 농가 자체 소각행위를 방지한다는 데 있다. 또한 파쇄한 부산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어 소각에 비해 친환경적이다.

○ 파쇄지원사업 신청은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하거나 구미국유림관리소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구미국유림관리소는 대형산불조심기간 전까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윤수일 구미국유림관리소장은 “봄철 대형산불조심기간 전까지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영농부산물 소각의 사전 방지를 위해 관내 수거· 파쇄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Subscribe to our newsletter!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