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소비, 개념 있는 소비, 설선물은 사회적경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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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경상북도청)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특별할인행사를 2월 8일(목)까지, 온라인은 2월 5일(월)까지 진행한다.

도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 95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농 ․ 수 ․ 축산물과 가공식품, 간편식 ․ 밀키트, 차 ․ 음료 ․ 간식, 기타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450여 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상품 구입은 경상북도사회적경제쇼핑몰 ‘경북마켓’을 비롯하여 롯데ON, 우체국쇼핑몰, 신한올댓몰 등 온라인쇼핑몰과 롯데백화점 포항점 상설매장 등 오프라인에서 가능하다.

특히, 이번 설에는 롯데아울렛 동부산점에 홍보 ․ 판촉 행사를 처음 마련해 지역을 넘어 경북 사회적경제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대의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2월 5일(월) 경북도청 가온마당에서 열리는 ‘2024 설맞이 경북 우수제품 도청 특판전’에서도 22개 사 39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최영숙 경제산업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은 판매수익금 일부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 내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라며 “알뜰하고 가치 있는 소비로 명절맞이 가계 부담은 줄이고 사회적경제기업은 활성화될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ditor Ja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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