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 2024 제1회 K-Beauty 언론사 대표단 초청 송년 포럼 개최
12월 19일(목) 제1회 2024 K-Beauty 언론사 대표단 초청 송년 포럼 “ 현 시국에 대한 화장품 뷰티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제시”주제로 중소기업의 위기에 대처할 대안과 ”한국뷰티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가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IBITA 윤주택 회장) 주재로 마련되었다.
한국 K-Beauty 대표언론사 초청 송년포럼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IBITA 회의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7개 언론사 대표(코스인 길기우 대표, CNC News권태흥 대표, CMN 심재영 국장, 뷰티누리 김유진 국장, 장업신문 윤강희 국장,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편집장, 코스모닝 허강우 이사, JTNews 윤주택 회장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Beauty 언론사 포럼이 개최되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현 시국에 대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중소기업의 폐업 속출 및 중소 브랜드사 및 제조사들의 위기 수순이라고 보고 고질적 전문 인력난, 브랜드 전문 마케팅력 부족, 해외네트워크 부족, 자금 부족, 재생 의지 및 교육 부족, 부익부 빈익빈 격차 증대 등 전반적인 위기가 중소브랜드 제조사의 소멸 위기로 직결되면서 이날 각 언론사에서는 화장품 뷰티산업 위기 관련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진단을 내렸다.
이에 이번 포럼에서는 ‘중소 제조 브랜드사의 위기에 대처할 대안과 한국 뷰티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제1회 K-Beauty 대표 언론사 포럼을 열어 현황과 문제점을 바탕으로 해외 네트워크, 기술혁신, 지식 나눔과 균등 협력 문제 등 복합적으로 접근할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7개 각 언론사 대표의 전문성 있는 대안 발표 및 현황과 미래’를 위한 해결 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 7개 K-Beauty 대표 언론사 대표는 화장품 뷰티산업의 융복합 미래 전략을 주제로 요약 발표하여 한국 화장품 뷰티산업의 대외 이미지 및 신인도 추락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힘을 모았다.
IBITA 윤주택 회장은 토론에서 코스인 길기우 대표, CNC News 권태흥 대표,CMN 심재영 국장, 뷰티누리 김유진 국장, 장업신문 윤강희 국장, 주간코스메틱 정부재 편집장, 코스모닝 허강우 이사를 K-Beauty 언론사 포럼에 분과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이번 제1회 K-Beauty 언론사 포럼을 지속적인 장기 플랜으로 IBITA 해외 네트워크와 협력하여 한국의 대표 “K-Beauty 언론사 통합 포럼“으로 공동 주최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과 대안을 상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ditor. 윤주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