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신선한 魚행을 떠나요!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수산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2일(토)부터 3일(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산시장 중 하나인 서울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수산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시간: 11. 2.(토) 13:30 ~ 20:00 / 11. 3.(일) 12:30 ~ 18:00
“신선한 魚행, 수산물 맛의 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가 수산물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지역별 특산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먹거리 부스를 통해 모듬회, 전어구이 등 다양한 수산물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수산물 경매 체험, VR 낚시 체험, 미니 아쿠아리움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홍보 부스에서는 어식백세*와 수산물 이력제 등 수산물의 맛과 안전성에 관한 정보가 제공된다. 아울러,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김범수, 노라조, 홍자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어식백세: 맛있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소비해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하자는 표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축제는 국민 여러분께 맛있고 안전한 우리 수산물을 널리 알리고자 준비한 행사”라며, “축제의 계절인 가을에 노량진수산시장 수산대축제에 오셔서 우리 수산물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ditor. 홍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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