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코스메틱밸리(프랑스), 한불 화장품 공동사업 업무협약(MOU) 체결

제주테크노파크·코스메틱밸리 업무협약
제주테크노파크·코스메틱밸리 업무협약[제주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테크노파크가 프랑스 뷰티산업 산·학·연 단체인 코스메틱 밸리와 화장품 산업 관련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25일 서울에 위치한 한불상공회의소에서 제주테크노파크와 코스메틱밸리가 공동프로젝트 발굴 및 비즈니스 지원 등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한불 코스메틱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연구 개발과 기술자문, 자연 치화적 분야 관련 기업간 협력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의 청정 이미지와 생물자원을 이용하는 제주 화장품 기업들이 세계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제주형 뷰티산업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1994년 설립된 코스메틱밸리는 식물 재배부터 완제품, 유통까지 화장품 관련 분야를 지원하고 향수와 화장품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회원사로는 겔랑, 생로랑, 로레알, 랑콤 등 100여 개의 유명 프랑스 화장품 기업과 아모레퍼시픽, 퍼시픽유럽 등이 있다.

[Editor Junb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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